이번에도 entery model 은 Core Ultra 5, 8GB RAM 부터 시작하네요.

Core Ultra 5, 16GB RAM 제품과 Core Ultra 7, 16GB RAM 제품이 100$ 차이로 가장 주력 모델은

7, 16GB, 256SSD 제품으로 보입니다.

 

 

가장 고사양 제품은 64GB RAM, 1TB 까지 장착이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지금은 직구로 하더라도 preorder 이고 4월 9일부터 shipping 을 시작한다고 나옵니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구요.

 

기업용 제품만 발표되었는데, 소비자용은 ARM 만 출시된다는 루머가 조금 더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같습니다. 서피스 프로 9 intel chip 제품은 조금 더 수명 연장한 것 같습니다.

 

프리오더 주소

https://www.microsoft.com/en-us/d/surface-pro-10-for-business/8v73d6qwrss1

 

국내 발매된 소비자용 서피스 프로 9 주문

https://link.coupang.com/a/bu3WVo

 

 

https://youtu.be/UeKQkKvVU5c?si=aK0ldtyEAQpMbxSQ 

소비자용은 arm cpu 만 나온다는 소문이 사실인듯.

외관 동일해서 프로 9, 8과 키보드 펜은 호환될 것으로 보임.

슬림펜2는 리비전 없음.

Oled screen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임.

 

여전히 엔트리 모델은 8GB RAM 제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윈도우즈는 대개 두 가지 버전이 동시에 개발 됩니다. XP가 2001년 경 출시되기 전에도 longhorn이라는 이름의 다음 버전 윈도우는 이미 개발중이었죠. Vista가 자리를 잡아가는 지금 시점 쯤, 다음 윈도우즈의 소문이 점점 나게 되는 건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루머에서 특징적으로 꼽을 수 있는 건, 인터페이스 때문입니다. 보통, 윈도우즈의 다음 버전이 처음 개발될 때에는 코어부터 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껍데기, 인터페이스는 구 버전의 그것을 그대로 채용하고 있는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폭풍같은 인터페이스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Video: Multi-Touch in Windows 7

 윈도우즈 7의 구동화면이 벌써 인터넷에 떴는데, 며칠전에 올라온 surface팀이 개발한 인터페이스와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애플 아이폰 인터페이스를 표절한 것이다 하는 의견이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건 사실에서 좀 벗어난 것 같습니다. 멀티터치는 터치 인터페이스의 발전된 형태로 애플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 기술의 발전을 애플이 먼저 좇아 간 것에 불과합니다. 애플이 하지 않았더라도 자연히 멀티터치로 흘러갈 것을 아이폰에서 사진을 확대하는 데 먼저 썼을 뿐이죠. 애플도 다음 인터페이스에서는 멀티터치로 할 수 있는 더 많은 것들을 개발할 것이고 surface는 아이폰 인터페이스보다 늦게 선보이는 만큼 아이폰 보다 더 많은 조작을 지원하게 될 겁니다.

위 동영상 말고도 surface UI에 관해서는 공식 페이지에 멋진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www.microsoft.com/surface

 surface는 OS에 들어가는 인터페이스로서 뿐만 아니라 완성된 키오스크 형태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AT&T의 매장에서 먼저 사용될 거라고 하고 가격은 천만원 수준이라고 하네요.

 윈도우즈 7, surface를 우리가 눈 앞에 접하게 될 날은 손꼽아 기다리기에는 너무 먼 훗날의 이야기이지만 우리가 잊고 지내는 사이 점점 더 다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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